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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율촌산단 입주업체 애로사항 청취

작성자홍보과  조회수2,276 등록일2022-01-19

GFEZ, 율촌산단 입주업체 애로사항 청취

- 송상락 청장, 삼우중공업() 방문 생산현장 살펴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송상락 청장은 임인년 새해 첫 기업방문지로 율촌제1산단에 입주한 삼우중공업(대표 전상홍)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및 경영현황을 청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삼우중공업은 율촌제1산단에 20075월 입주하였으며 대우조선해양() 자회사로 주요 생산품은 컨테이너선, LNG, LPG선 등 다양한 선박용 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LNG 회수장치인 부분재액화시스템(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과 완전재액화시스템(FRS/Full Re-liquefaction System)등 많은 기자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철저한 공정관리와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2021년 매출액 852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금년에도 생산에 필요한 설비, 생산 편의시설 및 환경보호 관련 투자를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고용인원은 력사를 포함 980여 명으로 2022년에는 2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삼우중공업대표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제 위축, 내수 불황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안하지만, 끊임없는 열정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인력을 채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락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우중공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면서 율촌산단 내 입주한 기업들이 일선 현장에서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