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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항만 및 물류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광양경제청, 항만 및 물류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9월 27일(금) 광양 락희호텔에서 항만 및 물류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계 및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간담회는 전남연구원 최훈도 박사의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경쟁력 제고 방안」발표를 시작으로, 이어 자유토론에서 광양항 발전 방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훈도 박사는 발표에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기반 산업의 입주 비율을 높이고, 수도권-중국 연결 화물보다는 광양항과 가까운 상하이를 포함한 남중국 항만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자동화 터미널 테스트베드 조성뿐만 아니라 스마트 항만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전남 지역 R&D 및 항만 장비 제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항만 및 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항로와 항차 부족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우량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여수광양항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과 협의체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광양만권 내 다수의 제조기업 유치를 통한 화물창출 및 유관기관 공동 마케팅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광양경제청,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 개최 광양경제청,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 개최 - 2025년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정책, 신규시책 등 토론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9월 27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홍보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2024년도 상반기 홍보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홍보정책의 방향과 2025년 투자유치를 위한 신규 시책에 대하여 토의했다. 광양경제청은 「미래산업·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경제허브」를 비전으로 삼아 오는 2030년까지 40조 원 투자유치, 750개 사 기업유치, 8만명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홍보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박람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광양만권 핵심사업인 이차전지 소재기업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SNS 서포터즈 컨텐츠 제작, 국내·외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선양규 광양경제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공감하며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홍보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2025년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9-27
광양경제청, 세풍산단 환경정화 활동 펼쳐 광양경제청, 세풍산단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광양읍 세풍산단 일대 돌며 방치 쓰레기 수거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9월 25일 광양시 광양읍 세풍산단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깨끗한 산단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광양경제청 행정기획부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세풍산단 내 통행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850L를 수거하였다. 세풍산단은 광양경제청에서 광양읍 일원에 총 242만㎡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로 1단계 개발부지 47만㎡는 민간개발을 통해 2018년 2월에 개발 완료 되었으며, 나머지 부지는 공영개발을 통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환경정화 활동, 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광양경제청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바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산단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단 입주기업 종사자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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