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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의 상징지 선도모델 만들어야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798 등록일2014-08-12

 


 


동서화합의 상징지 선도모델 만들어야


-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및 화개장터 현장방문 -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향순, 법등, 김현장, 김준용 대통합위원과 함께 2014년 8월 12일 동서화합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 화개장터를 방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함께 조합을 구성하고 광양항의 잠재력을 이용하여, 유수의 외국기업 등을 유치·운영 중이며,


 


화개장터경남 하동, 전남 구례, 광양과 접하는 지역의 재래시장으로서 거부터 영호남 물류․교통의 중심지로서 동서화합의 의미를 갖고 있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한광옥 위원장은 전라남도(광양, 순천, 여수)와 경상남도(하동)에 위치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이희봉)방문하여 광양만권 개발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하고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 동서연계형 문화관광지대 조성 등의 건의사항을 논의하였음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동서화합의 선도모델로서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함


(하동 화개장터) 이후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로 이동하여 지역상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동서화합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갖는 의미가 큰 만큼 화개장터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눔


 


○ 간담회에 앞서 대통합위원들과 관계자들은 ‘재래시장 활성화’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화개장터 지역 특산품직접 구매하는 행사를 가짐


 


(대통합 특강) 한광옥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호남 생활권발전협의회 워크숍(지역발전위원회 주관)에 참석하여, ‘국민대통합으로 통일시대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함


 


○ 한광옥 위원장은 특강에서 “지역갈등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역간 발전격차’를 꼽으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핵심과제이다”라고 하며,


 


○ 지역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역간 교류협력사업의 중요성 역시 강조함


 


* 지역간 교류협력사업 예시 : 1. 영호남 국회의원들의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 방문, 2. 경북 영주 사과와 전남 나주 배를 함께 판매하는 ‘사과하면 배가 되는 홍동백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향후 영호남, 수도권․비수도권 등의 지역갈등을 예방․치유하기 위해 지역간 교류협력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할 예정임


 


* 지역교류협력사업 제도화 방안 연구용역중(‘14. 5월-8월)


 


○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과 소통강화를 위하여 금년 하반기에 대전, 부산, 전북, 대구 등을 순회하는 지역간담회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