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일본대학생 문화․경제탐방단 GFEZ 방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지난 14일 한일 문화․역사 탐방단의 방문을 맞아 광양만권에 대한 소개와 한-일 미래협력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 대학생과 NHK 기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한일 문화․역사 탐방단은, 주일한국대사관의 주관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라도 남원, 광양, 여수를 방문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 경제성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시간으로 활동사항을 인터넷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게시하고 있다.
13일 남원 광한루 등을 방문한 탐방단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였으며, 14일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일본기업의 광양만권 투자현황, 한-일기업간 교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오후에는 여수 진남관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을 방문하고, 과거 한일해전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탐방, 박람회 관련 정보를 수집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본인들의 SNS 계정으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많은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산업여건과 여수엑스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