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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주한 일본 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485 등록일2012-07-20


광양경제청, 주한 일본 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


- 일본 기업인들 광양만권에 관심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희봉 청장 / 이하 광양경제청)이 전남도와 공동으로 주한 일본기업인들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재팬클럽 다카스기 노부야 부이사장 등 관계자 23명을 초청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여수세계박람회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항 그리고 현재 입주해 있는 일본기업을 둘러보는 투자설명회 행사를 갖고, 일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일본기업의 투자 성공사례로 꼽히는 여수국가산단의 금호미쓰이화학과 순천의 신광마이크로애렉트로닉스사를 방문해서는 한국내 투자․경영 정보를 실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서울재팬클럽은 1997년 설립되어 1,700명의 회원과 법인 359개사를 둔 국내 최대의 주한 일본기업인 모임으로, 한일간 투자교류와 무역상담, 일본기업 정보 제공 등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광양만권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단, 광양항 등 뛰어난 산업인프라를 보유한 매력적인 경제특구이다”며, “앞으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일본기업들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특히 일본 기업의 강점인 첨단․부품․소재분야의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에서는 동일본 지진 이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일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도쿄, 후쿠오카 등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와 물류,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타깃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