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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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정인화 행정개발본부장 명예퇴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정인화 행정개발본부장의 명예퇴임식이 오는 10월 30일 오전 11시에 광양경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정인화 본부장은 광양시 옥룡면 태생으로 옥룡북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광주공고를 거쳐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바쁜 공직생활에도 학업정진의 꿈을 놓지 않고 한양대학교 관광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광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제2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을 시작하고 전라남도 감사관, 정책기획관, 광양시․여수시 부시장,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8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부임 후 국내외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 최고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5개지구 23개 단지 개발 추진기반을 확고히 하여 광양만권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정인화 본부장은 공직 재임중 특유의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아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가사회발전유공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명예퇴임을 맞이한 정인화 본부장은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