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10월 20일 데스먼드 스컬리(Desmond Scully) 아일랜드상공회의소 소장 등 외국 투자기업인 및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초청 기업인들은 투자설명회에 이어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SPP 율촌에너지 등 주요 산업현장을 비롯하여 2013국제정원박람회장인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도 방문하였으며,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동감하면서 광양만권의 산업전망과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그동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현장 확인 차원에서 참여한 기업인도 있어 외국인직접투자 가능성도 기대된다.
○ 최종만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만권은 한국경제의 성장기반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철강, 항만, 제조, 화학과 같은 핵심 산업들이 한곳에 집결된 지역임을 강조하고, 외국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후 지금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개발과 투자유치에 주력한 결과 92억불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고, 이 중 외투 기업은 35개 기업에서 27억불을 투자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