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경제청,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사업 만족도 높아
- 입주기업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사업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3년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은 광양만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순천 성가롤로병원, 국립나주병원, 순천대, 청암대, 보건소와 함께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근골격계질환 ․ 직업병 ․ 성인병 예방 교육, 구강 건강관리, 근로자 마인드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2009년 시작해 15년째 유일하게 광양경제청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건강돌보미 사업은 2023년 8월 말 현재 204개 기업체 8,200여 명의 근로자의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교육을 이수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9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선호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기업체의 참가를 위해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 협의하여 분기별로 산단 모든 근로자가 참석할 수 있는 교육도 개최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기 바라며, 사업 지속을 통해 건강한 근무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