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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청장 대중(對中) 투자유치 활동 보폭 넓혀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627 등록일2011-06-02

최종만 청장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처 방문,


대중(對中) 투자유치 활동 보폭 넓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2일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처를 방문, 주장정(周長亭) 공사참사와 중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 현지 투자설명회 개최 및 무계목강관(봉강에 직접 구멍을 뚫어 제조하는 유전용 특수강관)을 생산하는 천일무봉강관과 5,000만불(한화 약 550억)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신흥경제중심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의 뛰어난 기업입지 여건,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를 통한 원자재 공급, 한려수도․백운산․섬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 외국인학교 설립등의 우수한 외국인 정주여건에 대해 설명하였고 중국기업의 광양만권 투자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주장정 공사참사는 한․중간의 교역규모가 지난해 2,070억불을 넘어서는 등 협력규모와 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양국은 경제무역협력 관계에 있어서 빠르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또한 최종만 청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한상의 회원기업들에 대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 및 기업들에 대한 광양만권산업시찰을 제안하였다.


한편 최종만 청장은 오늘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12 국고지원 건의사업 예산반영 요청 및 당면 협안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투자2부 제조업1팀(팀장 유형석, 전화 760-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