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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중국자본 본격 투자유치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582 등록일2011-05-1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중국자본 본격 투자유치


- 14일 북경서 화교자본계열 부동산금융분야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16일 천진서 중국 무계목강관제조기업과 5,000만 달러 투자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이 중국 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종만 청장 등 투자유치단은 14일 중국 북경에서 현지 부동산개발관련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16일에는 중국 천진에서 무계목강관 제조기업과 5,000만 달러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화교자본 계열 부동산개발 및 금융 분야 공략을 통한 중국 자본 유치활동으로 싱가포르 계열 화교 자본인 호오싱국제그룹(晧星國際集團)등 한국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많은 현지 유력 부동산개발사 및 금융투자가 40개 기관에서 95명의 투자담당자들이 참가했다.


또한 개별 투자상담회 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광양항 상업용지, 순천 신대 상업용지, 하동 두우 배후단지, 여수 화양 관광단지 등 부동산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 약 20억 달러 규모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북경 소재 A사는 한국 투자 채널을 본격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고 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투자유치단은 16일에는 중국 천진에서 무계목강관 제조 기업인 천일무봉강관유한공사(회장 이봉옥)와 미화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MOU 체결식을 가졌다.


중국 천진 소재 천일무봉강관 유한공사는 봉강에 직접 구멍을 뚫어 제조하는 유전용 특수 무계목강관(Seamless steel Pipe)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무계목강관은 주로 고압가스나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며 천일무봉강관 유한공사는 앞으로 미화 5천만불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북경 투자설명회와 강관기업 투자유치는 향후 한국 지역 투자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중국의 주요 부동산개발 및 금융 관련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안정적 성장 추세 속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된 광양만권을 홍보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연락처:투자2부(팀장 강성원,담당자 명태원, 061-760-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