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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북미지역 투자유치활동에 나서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458 등록일2011-05-12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북미지역 투자유치활동에 나서


- 캐나다 S 기업 율촌자유무역지역에 1,500만불 투자 계획 밝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지난 5월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와 투자협약식(MOU)을 개최하였다.


최종만 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투자유치단은 그동안 청에서 발굴한 10여개사의 캐나다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에 대한 우수한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개별 기업과의 투자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참석 기업인들은 광양만권의 뛰어난 성장 잠재력과 발전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투자유치단은 이날 참석한 캐나다 벤처투자자, 사모펀드 관계사 및 식품,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10여개 캐나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통해 율촌제1산단 뿐만 아니라 추가로 공급될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용지에 대하여 선제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캐나다의 “S"사로부터 율촌자유무역지역 10,000㎡ 에 1,500만불을 투자하여 금년 중 공장을 설립하고 산업용 건조기를 생산, 내수 및 중국, 일본 및 북미지역 등으로 중점 수출할 계획이다.


■ 문의 : 해외마케팅지원단 (단장 호세로살, 담당 김수중, 전화 760-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