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매실 수확 일손돕기 나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에서는 지난 4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목성리 소재 매실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광양시에서 추천 받아 참여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매실 수확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작은 봉사로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번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해 분기별 한번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부서별로 GFEZ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일손 돕기도 그 일환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하반기에도 농촌 일손돕기를 1회 이상 더 실시키로 했으며 앞으로 부서별 자체계획으로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문의:총무과(과장 유영걸, 담당 박정재, 061-76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