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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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어려운 분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해 드립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청 입주기업 위해 기업사랑자문단 운영
- 법률,세무,노무 등 지업운영의 어려운 점 전문가 자문 도움 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입주기업인들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기업사랑자문단을 운영한다.
경제청은 지난 4월 8일 청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단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마련했다.
위촉 자문위원은 분야별로 각각 법률 2명(위성권 변호사, 장진호 변호사), 세무․회계 1명(김동규 회계사), 노무 1명(권순근 노무사), 건축 1명(탁기봉 건축사)이며 행정지원은 광양경제청 기업지원과장이 선정되었다.
기업사랑자문단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4개 분야와 행정지원분야 등 총 5개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하여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부터 실시되는 신규 시책사업이다.
상담신청은 청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상담 등으로 가능하며 자문료는 자문상담 결과 확인 후 경제청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자문단 운영활성화와 기업들의 관심제고를 위해 율촌산단 입주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자문단 운영실시를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락처:기업지원과 기업지원담당 홍성주 김근영 760-5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