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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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기업‘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효과 있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역 내 영세기업체 종사 근로자 대상 건강도우미
- 14일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생활습관병 조기발견 및 금연사업 활성화 기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이 의료관계전문가 등과 함께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병, 체지방분석 등 생활습관병을 조기 발견하여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가 큰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의 2010년도 사업완료에 따라 지난 14일 참여기업체와 순천의료원, 지자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사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는 산업단지 내 영세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도로서 전액 무상으로 올 한해만 24개 기업체 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자중 고혈압은 93명으로 21%를, 당뇨병은 51명으로 12%를, 과체중은 120명으로 27%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이들을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2009년도 : 33개 기업체 569명, 고혈압은 369명/65%, 당뇨병 239명/42%, 과체중 142명/2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운영과 함께 운영한 금연클리닉과정도 참여 대상자중 많은 자가 금연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얻어 관내 영세기업근로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2011년도에도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 건축환경과 과장 정옥진, 담당자 이부심 061) 760-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