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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주한외교관 초청, 투자유치 홍보

작성자administ  조회수4,487 등록일2005-04-1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국제적 인지도 제고, 이미지 향상
- 주한 10개국 외교관 초청, 친선축구경기 및 투자유치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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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9~10일 이틀간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영사·상무관 등 10개국 35명을 초청하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예정지를 둘러보고, 대사관 연합축구동호회원들과 친선축구경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미국 등 20개국 대사부부가 구역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약속된 것으로 외국 외교관들과 유대를 강화하여 국제적인 인지도 제고는 물론 이미지 향상과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했다.

廳상황실에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현황과 인센티브, 투자여건, 정주환경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오후 3시 광양시공설운동장(광양읍 소재)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가진 주한외교관 축구팀과 廳축구동호회원들과 친선축구경기에서 갖고 깊은 유대관계를 가졌다.

광양항 홍보관 및 전망대, 컨테이너부두를 시찰하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여수시와 인근 관광지를 둘러본 일행은 훌륭한 항만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廳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초청과 친선축구대회가 아닌 광양만권의 세계적인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 향상을 위한 해외투자유치 설명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