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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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제1산단 입주기업 신텍(주) 준공식 가져
- 발전용 보일러, HRSG 모듈, 해양플랜트 모듈, 대형화공기 등 생산
- 연매출 1,330억원(’09년), 고용인원 300여명 현지 채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 제1산단에 입주한 신텍(주)(조용수 대표)이 17일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신텍(주)은 본사가 경남 창원에 소재하는 기업으로써 발전용 보일러, 해양플랜트 모듈, 대형화공기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09년 10월 착공, 250억원을 투자하여 율촌 제1산단 9블록 52,800㎡(약 16,000평)부지에 건축면적 18,810㎡(약 5,700평)의 공장 건물을 준공하였다.
이번 신규투자는 동사의 비전인 ‘2015년 1조원 매출목표’달성을 위한 투자일환으로서, 고용인원 300여명 중 대부분의 인원을 지역에서 채용할 계획이며, 공장 정상 가동시, 연간 보일러 등 압력부, 비압력부 및 화공기 22,000톤 제작, 열병합 발전용 보일러를 연간 20기 조립 생산할 예정이다.
최종만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신텍(주)과 같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모든 기업체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족한 산단 부지의 적극적인 개발로 증가하는 기업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명품 산단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조성하고 있는 율촌 제1산단은 총면적 920만㎡에 현재 58개사가 입주분양계약을 체결, 45개 업체가 가동중이거나 착공했으며 13개 업체는 설계 등을 하고 있고 분양률은 82%에 달한다.
■ 문의 : 제조1팀장 유형석 061)760-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