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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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쟝시성 깐저우시(竷州市) 정부 관계자 광양경제청 방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최종만 청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중국 쟝시성(江西省) 깐저우시(竷州市) 인민정부 관계자를 초청, 경제발전현황과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깐저우시(竷州市) 인민정부 떵유린(鄧又林)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일행 6명은 광양항과 율촌산단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산업기반시설 및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3년 순천세계정원박람회’ 개최지 등 주변 투자여건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최종만 청장과 떵유린(鄧又林) 부시장은 경제자유구역과 깐저우시 두 지역간의 경제무역, 기술영역의 적극적인 합작교류과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중협력 관계를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떵유린(鄧又林) 부시장은 귀국 후 ‘走出去’전략(중국기업의 해외진출관련 정부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기업체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에 대해 널리 알려,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진출 및 경제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깐저우시 대표단 방문을 통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투자환경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고, 향후 깐저우시 주요산업인 희소금속류, 신소재, 기계 설비 제조업 분야의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깐저우시는 쟝시성 최대행정구(인구 889만)로서, 텅스텐저장량 세계1위, 희토류 저장량 세계2위 등 광물자원(금, 은, 동, 우라늄 등 자원분포율 77%)이 풍부하여 ‘세계텅스텐도시’, ‘희소금속이 희소하지 않은 도시’로 알려진 지역이다.
■ 문의: 제조업1팀(김은철, 전화 760-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