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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투자중심지 GFEZ

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대표와 소통

작성자홍보담당관  조회수3,355 등록일2013-04-15

4. 1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희봉 청장과 GFEZ 관내 기업인 (주)SNNC 대표(김학동)가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희봉 청장은 “(주)SNNC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성장속에 발전하는 우량기업으로서 고용창출과 매출확대를 통한 광양만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기업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기업인이 진정한 주인인 경제자유구역청 문은 활짝 열려 있으므로 소통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SNNC 김학동 대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2기 공장건설에 있어서 인허가등을 신속히 처리하여 준데 감사하며, 차질 없이 건설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SNNC(주)는 국내 유일의 페로니켈(Ferro-Nickel) 생산 공장으로써 프랑스령국가인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의 니켈광석 수출회사인 SMSP와 페로니켈 소비회사인 Posco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원료공급 및 생산제품의 전량 포스코 납품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작년에 3,78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금년 6월에 착공하는 2기 공장이 내년 말 완공되면 2015년에는 연 8,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GFEZ 입주기업『소통의 날』을 정례화 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전직원이 분기 1회 1기업씩 찾아가는 1기업 1도우미제와 청장이 매달 기업을 찾아가는 현장방문의 날 운영을 통하여 기업과의 스킨쉽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