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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금호석유화학(주)와 투자협약 체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금호석유화학, 여수시와 2월 2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율촌제1산단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이호경 여수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호석유화학의 신규사업은 바이오매스, TDF(Tire Drived Fuel, 타이어고형연료), 태양열 집열시스템 등 열효율성이 우수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료 및 에너지절감 설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율촌제1산단에 건설할 TDF(타이어고형연료) 가공공장은 열처리로 인한 화학물질 및 대기오염 발생 공정이 아닌 단순 파쇄를 통한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오염 발생을 원천 봉쇄할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15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율촌 제1산단내 165,000㎡ 부지에 태양열 집열시스템 등 3가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공장을 건립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시는 금호석유화학의 성공적 투자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금호석유화학(주)는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건실한 기업으로 5백명의 신규 고용과 연간 15,000TEU 물동량을 창출하여 광양만권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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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021[1]](/uloads_clone/BBSMSTR_000000000063/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021[1].JPG)
![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011[1]](/uloads_clone/BBSMSTR_000000000063/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011[1].JPG)
![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1[1]](/uloads_clone/BBSMSTR_000000000063/금호석유화학 투자협약체결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