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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지역경제 투자유치로 활짝!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462 등록일2011-02-18

광양만권 지역경제 투자유치로 활짝!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6개사와 405억원 투자협약 체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2011년 2월 17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해안기계산업, (주)화성테크윈, (주)휴엔텍, (주)반도호이스트, (유)유성기업, (주)유성밴딩 6개사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 제1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 참석자 : 박준영 전남도지사, 최종만 청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대수 조합회의 의장, 서동욱․이용재 조합회의 위원, 김상희 (주)해안기계산업 대표이사 등 투자협약체결 기업대표,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송영수 회장.


투자협약을 체결한 6개 기업은 총 405억원을 투자하고, 3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주)해안기계산업은 선박용크레인, 해양플랜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율촌 제1산단 2만여평의 부지(61,168㎡)에 총 29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해안기계산업은 국방기술품질원의 인증을 획득하고 소형고속정 관련 특허권을 등록하였으며, 2009년 11월 한국무역협회에서 수여하는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우량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율촌 제1산단 입주업체로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주)화성테크윈은 제철관련 연소기기,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버너 및 히터에 대해 ISO 9001 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이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특히 경남 김해에 소재지를 둔 (주)해안기계산업과 경기 김포 소재의 (주)화성테크윈은 본사를 율촌 제1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산업입지 여건을 방증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 산업기계부품 등을 생산하는 (주)휴엔텍, 크레인, 호이스트 등을 생산하는 (주)반도호이스트, 고압탱크, 컨테이너 조립재 등을 생산하는 (유)유성기업, 롤밴딩, 철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주)유성밴딩산업도 투자를 결정하였다.


금번 기업유치는 최근 국내외 경제위기로 인해 점진적인 경기회복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금번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이후 총 102개 기업 86억불의 투자유치를 통해 2만791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