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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565 등록일2010-12-21

오사카 능률협회 방문.hwp [97.7 KB] 오사카능률협회방문 (3)1.JPG [97.7 KB]

GFEZ, 일본 신소재 ․ 정밀기계 제조업체 유치에 팔 걷어

- 일본(사)오사카능률협회 기업인 초청

- 한일 기업간 투자․수출입 상담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일본 (사)오사카능률협회 회원사 라미네이트 공업(주) 등 CEO 5명을 초청하여 한일 기업간 투자 및 수출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초청된 일본 기업은 포스코마그네슘 등으로부터 원자재구입, 제조라인 설비 한국투자, 공동연구기관 소개 등을 요청하고 전남테크노파크, 국내 가공업체, 원자재 공급업체 등과 투자․수출입 상담 등을 하였다.

최근 ㈜엘티아이(일본)가 율촌자유무역지역에 4백만불을 투자하여 정밀기계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이후 증액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등 일본기업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의 풍부한 산업여건을 이용하여 일본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며, 일본 지역의 첨단제조업 뿐만 아니라 물류업, 관광개발업을 대상으로 외투유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GFEZ 관계자는 이번 일본기업 초청상담회로 우리지역의 특화산업인 마그네슘 관련 제조업체의 수출입 및 한일 기업간 합작투자를 활성화하여 신소재 분야 신규시장에서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였다.

문의 : 투자2부(팀장 이경호, 담당자 박종률, 전화 760-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