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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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직개편 단행
- 행정효과의 극대화로 원활한 산단개발과 체계적인 투자유치활동 기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8월 30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 초기보다 행정수요가 대폭 증대되고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고, 권위적 인상을 주는 부서명칭을 기업인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낮추고 부서명칭만 봐도 어떤 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추진하는지 알기 쉽게 변경하였으며, 개발부서를 업무성격별로, 투자유치본부를 산업별로 개편, 8월30일 조합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율촌 제2산단과 황금산단이 2012년 착공예정에 있고, 세풍산단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됨에 따라 각종 현안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개발부서를 기존의 지역별 담당조직에서 업무성격별 조직으로 개편했다.
투자유치본부는 인력을 보강하여 산업별로 투자1부와 투자2부로 나누고, 투자1부에서는 좀더 강력한 행정력이 요청될 뿐 아니라 중앙부처와의 협의해야할 업무가 상대적으로 많은 교육의료, 관광레저, 물류관련 유치업무를, 투자2부에서 전문직 활용이 요구되는 제조업 유치를 추진토록 했다.
또한 투자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투자유치지원단을 발족하고 해외지역별 TF팀을 구성 해외 투자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금번 조직개편은 한정된 인력으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여 각종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부족한 산단을 조기에 조성함은 물론 투자유치활동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최종만 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총무과장 유영걸, 총무담당 박정재(☎ 76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