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61회 조합회의 임시회 개최
- 세풍산단 PF조달에 따른 GFEZ 지원계획 변경안 심의ㆍ의결 다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제61회 조합회의 임시회가 7월 2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세풍일반산업단지 PF조달에 따른 GFEZ 지원계획 변경안을 심의ㆍ의결하였고, GFEZ 현안사항인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관련 진행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 및 향후 법적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코스트코 입점사항에 대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건축법 상 절차대로 이행하되, 유통산업발전법에 의거 지역상인 등의 이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순천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하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풍일반산업단지 PF조달에 따른 GFEZ 지원계획은 지난 2월 제57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승인받았으나, 기관 및 참여사의 책임분양 범위를 재조정하여 이번 임시회에서 변경 승인되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의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적기공급 하고자 2010년부터 세풍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회 의결에 따라 산단 개발을 위한 소요재원을 안정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희봉 청장은 “이번 조합회의는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안을 의결하고 보고받는 자리였다면서, 이번 결정으로 광양만권의 개발을 가속화함은 물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