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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역대 청장·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작성자홍보담당관  조회수3,580 등록일2013-07-30

광양경제청 역대 청장·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 광양만권 발전의 주역들 한자리에 모여 GFEZ 발전방향 논의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7월 30일(화) 오전 11시「역대 청장·본부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백옥인 초대·2대 청장(現 광양만권발전연구원장), 최종만 3대 청장(現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역대 행정개발·투자유치본부장 5명과 현 청장이하 간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이래 개발·투자유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광양경제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참석한 역대 청장·본부장들은 2004년 개청이래 자신들이 추진했던광양경제청의 각종 개발사업과 현재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재임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면한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간담회 직후 율촌제1산단과 신대배후단지 개발현장을 시찰하였다.


또한, 광양만권의 향후 발전방향과 관련해서는 율촌·세풍 등에 미래 신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해 광양제철~광양만권~여수국가산단으로 연결되는 기초소재 산업벨트를 활용한 첨단소재 기술개발 및 생산시설을 집약시키고, 하동 갈사만에 연구개발·교육·생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수준의 해양플랜트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광양경제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희봉 청장은 올해로 개청9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오늘의 광양만권 발전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신 역대 청장과 본부장을 뵙고나니 막중한 책임감이 새삼 느껴진다며 “역대 청장·본부장의 그동안 헌신적인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광양경제청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광양만권을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