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 2013년 7명 신규 위촉, 세계전역에 총 17명 활동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잠재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미국, 호주, 대만, 중국, 일본 등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중 미국의 마케팅 인티그레이티드 기업의 스카트 전씨(Mr. Scott Chon) 등 한국 3명, 미국 2명, 호주 1명, 대만 1명 등 7명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총 17명의 투자유치 자문위원들이 전세계에서 광양만권 투자를 위한 기업발굴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금년 들어 5명의 자문위원들이 신대지구, 광양항 및 율촌산단을 방문, 투자환경을 시찰하였으며, 호주 및 일본의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오익현 본부장 등 국내 자문위원 9명이 부품소재산업 및 광에너지 연관기업 발굴 등을 위해 광양경제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케팅 인티그레이티드(Marketing Integrated)사는 LA 지역의 잠재투자기업 발굴을 통하여 광양청에서 오는 6월 26일부터 추진하는 미국 IR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경제청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자문위원들을 초청, GFEZ 투자설명회 및 산업시찰을 개최하여 투자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청과 자문위원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잠재투자기업 발굴활동을 더욱 강화할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