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로고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브비주얼 이미지
미래를 여는 투자중심지 GFEZ

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8주년, 청장 취임 2주년 성과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526 등록일2012-03-2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8주년 맞아, 성장단계로 들어선다!


- 5개 사업지구, 20개 단지, 85.28㎢(2,580만평) 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 2004년 개청이후, 121개 국내외 기업유치, 3만여명 일자리창출, 외자 109억불 유치


올해로 출범 8년째를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유럽재정 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상황에서도 MPC율촌전력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20억불 투자유치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전남 최초로 외국인학교를 유치하는 등 등 꾸준한 실적을 나타내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선 듯 하다. 이러한 성과로 지식경제부 주관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2위를 달성하며, 대외적으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평가받고 있다.


광양항을 기반으로한 “동북아 물류․신산업․관광허브”를 목표로 하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개청 이후 8년 동안 121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109억불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약3만여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하는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또 광양경제청은 순천, 광양, 여수, 하동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투자요인, 개발수요,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5개 지구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개발하고 있다.


광양항 컨부두를 중심으로 인근 배후단지를 개발하는 광양지구는 컨부두 1단계와 서측배후단지 107만㎡를 완성하며 물류, 신소재산업 등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의 모습을 속속 드러내고 있다.


율촌지구 1산단은 저렴한 분양가와 포스코, 여수국가산단 등을 기반으로한 76개 기업들이 들어서 있으며, 81%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개발요인으로 이미 율촌2산단은 SPC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 상태이다.


또한 순천 신덕지구내에 주거․교육․비즈니스 기능을 담당할 배후단지는 아파트 5,534세대중 5,230세대가 분양되고, 전남 최초의 외국인 학교인 메이플립교육재단이 내년 3월 부분개교를 시작하는 등 추가 배후단지 개발을 서둘러야 할 정도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 밖에 관광․휴양․해양레저 지구인 여수 화양지구는 골프아일랜드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경남 하동지구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해양플랜트 종합시험 연구소 건립사업이 정부사업으로 확정되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성장단계로 설정한 광양경제청은, 지금까지 투자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친환경적이며, 신기술과 신소재산업 그리고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조선, 해양, 물류관련 산업 유치에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제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도 투자유치 목표를 20억불로 설정한 광양경제청은 대규모 제철산업과 국가산단을 품고 있는 이점을 살려, 국내외 유망기업과 외자유치에 전문요원을 배치하는 등 타켓기업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더욱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2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로 광양만권의 SOC 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지구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동북아 물류 허브”를 향한 광양만권을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취임 2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개청 이후 쉼없이 달려온 8년을 되돌아 보며, 경제자유구역이 정착단계를 넘어서 성장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수요중심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