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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제Ⅰ산업단지 남측지원도로 개통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692 등록일2011-12-14


율촌 제Ⅰ산업단지 남측지원도로 개통


- 율촌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 및 GFEZ 활성화 기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율촌 제Ⅰ산업단지와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국도17호선)를 연결하는 율촌산단 남측지원도로를 12월 15일 13:00시를 기해 개통한다고 밝혔다.




2007년 11월 착공해 총사업비 500억원을 투입한 율촌산단 남측지원도로는, 총연장 3.03㎞의 왕복 4차로로 교량 6개소, 교차로 2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SOC 사업비가 감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승용 지역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의 노력으로 4년만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율촌 제Ⅰ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은 주변의 해룡산단, 광양국가산단, 초남산단 및 전주~광양․남해고속도로를 오가는 대형차량들로 인해 물동량 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 개통되는 율촌산단 남측지원도로는 산업단지와 기존 국도17호선(조화교차로) 및 신설중인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율촌IC)를 직접 연결하는 산단 전용 진․출입도로 기능을 함으로써 원활한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져, 향후 20년간 627억원(연간 31.4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효과와 더불어, 여수시 율촌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율촌 제Ⅰ산단내에 위치한 환승주차장을 직접 연결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성공 개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에 위치한 율촌Ⅰ․Ⅱ산단, 해룡․황금․세풍산단과 사업시행자 공모에 있는 신대․덕례 배후단지의 개발에 맞춰 주변 도로와 철도 등 SOC망을 확충하여 광양만권이 명실상부한 한국 경제자유구역의 선두주자가 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