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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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도쿄지역 제조업체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성황리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22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와 개별기업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쿄 일원에 소재를 둔 제조․물류기업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기계부품․물류기업 등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율촌자유무역지역과 광양항 배후단지에 많은 관심을 표명해, 향후 광양항 물동량은 증가와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의 엔고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부품조달, 각국의 FTA 체결 등 급변하는 기업 환경으로 일본기업의 해외진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일본기업인들이 광양만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회원수 18만명의 재일한국인연합회 회장단, 주일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재일한인기업인들이 참석한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에서 활약 중인 재일한국인기업인들에게 광양만권에 대한 홍보 및 협력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