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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조선인력 양성 업무협약(MOU)체결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727 등록일2007-11-21
광양만권 조선인력 양성 업무협약(MOU)체결
- 조선 기술인력 안정적 확보 위해 산, 학, 관이 상호 협력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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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백옥인 청장)에서는 율촌 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조선, 철강 관련 업종의 기업유치로 조선(용접) 인력의 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1단계 4개년 계획으로 ‘조선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21일 산, 학, 관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였으며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과 순천, 광양 폴리텍대학 그리고 율촌 제1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오리엔트조선을 비롯해서 SNC조선해양(주), 연관업체인 삼우중공업(주)와 현대스틸산업(주) 등 8개 기관, 기업이 참여 하였다.

2009년부터 조선업체들의 생산이 본격화 될 예정에 있어,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 학, 관이 적극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2008년도에 400명 양성을 목표로 내년 3월에 교육생들이 첫 입소를 하게 된다.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는 (주)오리엔트 조선과 SNC조선해양(주)만 해도 8천 여명의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고, 조선인력 양성계획에 의거 당장 4년 이내에 양성해야 할 인원만도 4천 여명에 달하여 인원 모집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최근 유례 없이 국내 조선업의 호황으로 전남 동부권과 서남해안권이 조선관련 업종의 클러스터로 점차 자리매김을 해 감에 따라 전남지역이 조선인력 양성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으나 그 폭발적인 인력 수요를 어떻게 감당해 낼지도 고민이지만 양산된 인력이 타 지역이나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는 일이 없도록 근무여건을 충족시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 민원처리부 민원행정과(담당 성용석, 담당자 박강현 전화 760-5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