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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배후단지 명품거리 디자인 개발사업, 국비 확보로 탄력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398 등록일2009-02-18

신대배후단지 명품거리 디자인 개발사업, 국비 확보로 탄력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2009년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 광양경제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대배후단지 내 명품거리(가칭 ’로하스거리‘)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 2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는 전국 72개 공공기관이 신청하여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광양만권 내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되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내 명품거리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 명품거리는 신대배후단지 중앙을 통과하는 연장 770m의 녹지축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로하스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로하스는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태 건강형 생활스타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신대배후단지를 찾고 싶고, 보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파워를 확보한 GFEZ만의 토탈 디자인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신대배후단지 명품거리 조성이 완료되면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제공은 물론 건강, 생태, 문화가 숨쉬는 곳이라는 도시정체성이 확립되어 외국인 정주환경이 제고되고, 서남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남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결절지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부각시켜 랜드마크화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건축환경과(과장 유영광, 담당자 이용현 전화 760-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