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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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 초 ·중학생 초청 “부모일터” 현장학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지난 1월 3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항만, 물류, 제철, 산업단지 등의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고자 광주, 목포, 순천 등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직원 자녀 40여명을 초청,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보다 잘 이해하고 부모에 대한 존경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현장 체험학습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광양항컨테이너부두, 율촌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의 주요 산업현장을 견학했다. 광주 진월초교 3학년 정준 군은 “아빠가 일하는 일터가 이렇게 웅장하고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일을 하는지 몰랐다”라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더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직원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서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의: 총무과(과장 유영걸,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