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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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사업장 일제점검으로 부실시공 예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신대배후단지에 건축중인 공동주택 3‧4‧5단지에 대하여 10월 23일부터 3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 점검에서는 공동주택 사업장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공관리와 사용자재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사업시행자에게 시정조치토록 하여 부실시공을 예방할 계획이다.
광양청은 매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는 일제점검을 통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층간 연결통로 안전시설 보강 등 41건에 대해 시정조치토록 한 바 있으며,
장마철과 입주전에도 건축, 조경, 전기,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서 견실시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공사중인 3단지(‘14. 1월 준공), 4단지(‘14. 5월 준공), 5단지(‘15. 6월 준공)는 92%가 분양되었으며, 기 준공된 1‧2단지는 2,632세대가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다.
정인화 행정개발본부장은 “신대배후단지는 인구 3만명의 명품 배후도시로 모습을 점차 갖춰 나가고 있으며, 광양만권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주택 공급과 더불어 대형 의료시설, 영화관, 외국인학교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