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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와 MOU체결

작성자administ 조회수4,237 등록일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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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와 MOU체결
- 신소재 기술 확보와 입주기업 독자적 기술개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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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29일 기업의 독자적 기술개발 창출과 신소재 분야의 기술확보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동력임을 인식, 경제자유구역내 신소재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상호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의 주요내용은 율촌 제1지방산업단지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된 국내외 기업들이 우수기업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특허기술을 보유한 우수기업에 대하여 특허기술분석·보급 및 기술의 평가지원 등 사업화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소재 분야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권교육에 힘쓰고 정보와 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해 신소재 기술이 국가경쟁력을 갖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발명특허출원을 하였으나 자금이 없어 투자를 못하고 있는 신소재 기술보유자 등의 정보를 제공, 우리청과 합작 파트너로 업무를 분담하는 등 신소재분야 투자활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한국발명진흥회는 국경을 초월한 발명품전시회와 계층별 전시회 등 매년 10년 이상 개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이번 상호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신소재 첨단산업 유치 등 율촌산단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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