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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를 위해 북중국지역과 상호협력 강화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438 등록일2011-11-1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를 위해 북중국지역과 상호협력 강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11월 15일 중국 료녕성 지역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의 현황설명에 이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국지역의 투자유치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광양경제청이 지난 10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중국 동북3성의 중심지인 료뇽성 대련창싱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와 상호교류․협력 협의서를 채택한 이후, 료녕성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루어진 것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현장을 둘러본 료녕성 대외경제무역청 유문 부청장 등 관계자들은 경제특구의 개발 및 투자유치와 관련된 상호업무협의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과 심도있게 진행하였으며, 향후 상호 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업체를 추천하고, 상호협력 가능한 투자유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5월부터 우리지역 여수에서 개최되는 EXPO에 료녕성 및 대련시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방법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련 창싱도경제기술개발구는 350㎢에 달하는 대단위 지구로, 중국 정부가 국제적인 경제무역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석유화학, 조선해양, 장비제조, 물류서비스업체 등 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08년 4월 입주한 STX대련 조선해양과 '11년 6월 가동을 시작한 POSCO 등 한국기업 50개가 입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