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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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명예퇴직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큰 업적 남겨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김연수 행정개발본부장이 8월12일자로 명예퇴직을 했다. 김 본부장은 전남 영암출신으로 1972년 영암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 광양시 항만도시국장, 광양경제청 개발관리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7월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취임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김연수 본부장은 율촌1산단 조기분양과 활성화, 화양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추진 등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사업을 무난히 수행하는 등 큰 업적을 남겼다.
광양경제청은 8월19일 오후2시에 청 회의실에서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퇴임식을 할 계획이다.
한편 김연수 본부장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 출자한 F1한국그랑프리대회 운영법인(KAVO)의 이사로 일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