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투자중심지 GFEZ
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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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쟝성 중소기업대표 광양만권 투자여건 큰 관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17일 중국 저쟝성 중소기업인 대표단을 초청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을 비롯한 입국업체 세제혜택 등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제10회 전남도와 중국 저쟝성(浙江省)간 한중 포럼에 참석한 차이장성(蔡章生) 중소기업국장(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1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단을 초청, 참석한 대표단의 기업이 투자관심을 갖도록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과학기술과 식품(食品), 과업(果業), 문구(文具) 등 다양한 기업대표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광양만권의 산업입지여건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 조성계획인 다국적 농수산물 가공․유통기업과 지원시설 계획에 대하여 상담활동을 가졌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와 상담활동으로 중국기업의 광양만권 투자유치와 향후 저쟝성(浙江省)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광양항 물동량 증가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총무과(과장 조용익,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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