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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갈사만에 국내 최대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건립 예정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723 등록일2011-06-15

하동 갈사만에 국내 최대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건립 예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14일 부산대학교 주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 연구기반 구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의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내 건립추진을 위한 사업추진단 창립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시험연구소 건립은 연구기반 구축을 통해 기술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식경제부에서 공모를 하였으며, 부산대학교의 조선해양공학과를 중심으로 지식경제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경상남도, 하동군, 영국리버풀대학교의 충격공학 연구소, 한국해양연구원등 연구기관, 영국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등 시험기관, 현대중공업 등 해양플랜트 기업등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참여하고 있다.


총 473억원의 사업비(국비 330억원, 지방비 118억원, 민자 25억원)가 투입되는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건립사업은 하동의 갈사만산업단지내 165,290㎡(약 50,000평)에 201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위원회와 장비도입 심의위원회, 평가위원회,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조선산업은 2000년 이후 세계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해양플랜트 생산에 있어서는 전세계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조선해양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양플랜트는 IT 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집약형 산업이자 노동집약형 산업으로서 전후방 산업의 연계효과가 높은 수출주도형 산업이다.


최종만 청장은 축사를 통해서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해양플랜트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조선해양산업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연구소 설립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새로운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유치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국내외 관련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 투자2부 제조업1팀(팀장 유형석, 전화 760-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