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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매실 수확 일손 돕기 나서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356 등록일2011-06-1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매실 수확 일손 돕기 나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에서는 지난 14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옥룡면 율촌리 재동마을 매실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제자유구역 내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과 농번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 철을 맞았으나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이농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광양시에서 추천 받아 참여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매실 수확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작은 봉사로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번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주민들의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해 분기별 한번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고, 금년에도 부서별로 광양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일손 돕기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이라고 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하반기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1회 이상 더 실시키로 했으며, 앞으로도 부서별 자체계획으로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문의 : 총무과(과장 유상섭,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