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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태풍‘나리’피해 복구에 구슬땀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824 등록일2007-09-20
광양경제청, 태풍‘나리’피해 복구에 구슬땀
- 직원 100여명, 어려움에 신음하는 농심에 희망의 불씨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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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18일, 수확을 직전에 두고 찾아온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제청 직원 100여명은 일손이 없어 쓰러진 벼를 보고 한숨만 짓고 있는 봉강면 지곡마을 장애 농가(곽순호, 57세)를 찾아가 농민들이 천심으로 키운 벼가 하나라도 땅에 떨어질까 조심하며 3,967㎡ 논의 벼를 일으켜 세웠고, 쓰러져 가는 농심도 같이 일으켜 세웠다.

피해 농가 논 주위의 한 주민은 “내가 먼저 이 농가를 돕고 싶었지만 여력이 없어 애만 태웠다”며 “이렇게 어렵고 힘든 농가를 찾아 와서 도와주니 너무도 고맙다”라고 대신 감사의 인사와 마음을 전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19일에도 농촌일손돕기를 계속할 계획이며 주민을 먼저 위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지역 사랑의 뜻을 전했다.

문의 : 기획총무부 총무과(과장 조용익,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

※ 사진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