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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화물선 광양항 입항 계속 이어져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704 등록일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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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화물선 광양항 입항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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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화물선 Cape Jacob호가 이달 15일 광양항에 입항하여 본선 항해 장비의 긴급 수리와 52만5천 리터의 연료 급유를 마친 후 17일 출항하였다.

이번 미 해군 화물선의 입항은 지난 7월 5일 Global Patrot가 입항하여 컨테이너 405 TEU의 선적과 1백32만5천 리터의 연료를 급유한 후 한 달 여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며 광양항이 미 해군 화물선 급유 항만으로 지정된 지난 5월 이후로는 총 입항 척수 5척, 총 급유량 4백94만 리터를 기록하게 되었다.

계속되는 미 해군 화물수송선의 광양항 입항 추세에 따라 선석사용료, 화물작업료 및 기타 부대 서비스 제공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발생 외에 미군 특수화물 처리항만으로서 광양항의 입지를 높임으로써 향후 평택 미군기지 건설에 필요한 화물의 광양항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투자정책부 해외마케팅팀(팀장 Mr. Rosal, 담당자 김수중, 전화 760-5541)

첨부 : 전경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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