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GFEZ, 중국 무계목강관제조기업 5천만 달러 투자유치
- 고용인원 200명 등 광양만권 활력 기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이 율촌산단에 중국 무계목강관 제조기업과 5,000만 달러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16일 천진 빅토리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중국 천진 소재 유전용 무계목 강관 등을 제조하는 천진무봉강관(이사장 이봉옥)과, 천진福山投資유한공사 등 재무적 투자자 3개사 참가한 가운데 율촌1산단 외국인 전용 부지에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천진 소재 천일무봉강관 유한공사는 봉강에 직접 구멍을 뚫어 제조하는 유전용 특수 무계목강관(Seamless steel Pipe)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무계목강관은 주로 고압가스나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며 천일무봉강관 유한공사는 앞으로 미화 5천만불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강관기업 투자유치를 계기로 향후 한국 지역 투자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중국의 주요 부동산개발 및 금융 관련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안정적 성장 추세 속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된 광양만권을 적극 홍보하여 중국 화교자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투자2부(팀장 강성원, 담당자 명태원, 061-760-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