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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투자유치 담당자 마인드 향상 워크숍 개최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143 등록일2012-07-04


광양경제청, 투자유치 담당자 마인드 향상 워크숍 개최


- 신흥 경제 인도시장 이해와 포스코 마그네슘 활용 분야 등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지난 7월 4일 투자유치 직원 마인드 향상을 위해 2인의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브릭스(BRICs) 신흥경제 5개국 중 인도 등 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광양만권 최적의 산업인프라로 철강산업의 하나인 마그네슘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KOTRA 차성욱 과장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인도 전문가로 ‘2012 인도경제전망과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유망품목’ 소개와 ‘인도 투자유치 성공전략 가이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 나선 포스코 마그네슘 사업부 김치현 부장은 ‘포스코 마그네슘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간 자유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인도에서 KOTRA 해외투자전담관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최일선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최신 투자유치 정보와 실용금속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비강도 성능 등이 뛰어나 모바일 시대의 최적의 소재인 마그네슘 활용분야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을 통해 관련 산업 투자유치 가능성을 탐색하고, 투자유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청 관계자는 “세계 경제는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국가의 재정 위기와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이 위협받고 시기에 투자유치 전략을 신흥경제 국가로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판단에 브라질, 러시아와 물류 및 철강 제조업 등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담당자 마인드를 향상하고 투자유치 실적을 거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