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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투자중심지 G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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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4주년 기념사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350 등록일2008-03-24

존경하는 조합회의 위원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청이 개청한지 4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공사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 해주신 김재무 전 의장님, 송대수 전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청은 개청 이후 그동안 조합위원님들의 관심어린 지원과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청이 2006년부터 직접 개발에 착수한 율촌 제Ⅰ산단의 입주 분양이 활성화 되고 있고, 오리엔트조선과 삼우정공 등 15개 업체 4억 9천만 달러의 투자유치도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광양항의 LME의 Plastic Delivery Point 확정, 미 해군수송사령부 급유 항 지정, 국제물류대학 광양 분교 개교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지구 개발이 행정절차와 민원해소 등으로 다소 부진 했던 신대 배후단지와 화양 골프 아일랜드지구, 그리고 하동지구 갈사만 진입도로 3호선 공사 등도 착공하였습니다.




직원 여러분!




그동안 역경과 정성을 다해 쌓은 성과를 거울 삼아 개청 4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우리청이 나아가야 할 일관된 방향으로 모든 역량을 다하여 광양만권의 발전을 가속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지혜를 모아 마련한, 5개 지구별 개발 방향에 맞추어 광양만권의 미래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함은 물론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광양항 물동량 확대에 전 직원 모두가 합심 협력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체사피크사와 삼우정공, 그리고 페로니켈 제련 합작공장 등 투자실현 기업이 조기 가동될 수 있도록 기업이 찾기 전에 우리가 한걸음 먼저 다가가서 지원하고,




율촌 자유무역지역에 외국기업의 입주 기반시설을 조속히 정비하여 제조, 신소재, 신재생 에너지 등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에도 보다 더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연말 준공 예정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차 2단계 4선석을 조기 준공하여 올해 목표인 210만 TEU를 달성하고,




또한 10월 이전에 화양 레포츠단지 종합 마스터플랜 용역을 완료하여, 세계적 수준의 종합 리조트 단지가 오는 2012 여수 EXPO 전에 조성되도록 전 직원 모두 총력을 다 해야겠습니다.




직원 여러분!




『百見以不如一行』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직원 각자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행정이 강조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울러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업무 추진에 있어서, 의향기업에 대하여 맞춤형 서비스로 기업적 세일즈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 했다는 자부심보다는 현장 중심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직 철학을 재정립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개청 4주년인 올해를『개발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고, 이에 즈음하여 우리청 개청 이후 4년간에 걸쳐 광양만권의 조기 활성화에 기여한 모든 분들과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재무 전 의장님, 송대수 전 위원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여러분과 우리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힘차게 전진합시다.




감사합니다.




2008. 3. 2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백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