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음식이 맛있고, 억양이 강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친절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난 6월22일부터 7월말까지 6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프랑스 대학생 브노아(23세)씨는 광양에서의 생활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5년전 한국영화 ‘올드보이’를 보고나서 한국영화의 메니아가 되었다는 그는 작년에 이어 이번 한국방문이 3번째이다.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를 상대로 자신의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인턴십 과정을 수료할 수 있는 회사를 한국에서 찾던 중 GFEZ를 알게 된 그는 현재 광양경제청 해외마케팅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비즈니스와 무역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프랑스나 유럽인들은 아직도 한국은 가난한 개발도상국가란 이미지가 있다”며 “프랑스에 돌아가면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