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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홍보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303 등록일2009-06-19

보도자료(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초청)[1].hwp [97.7 KB] 194J0176[1].JPG [97.7 KB]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기에 등 6개국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8명이 1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을 방문하고 주요 개발현장에 대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광양경제청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들은 화양지구와 율촌산단, POSCO 광양제철소, 광양항 등을 둘러보고 GFEZ 투자환경 설명회에 참석했다.

금번 방문자들은 외국대사관의 통상사무를 직접 관장하는 관계자들이며, 광양경제청은 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을 통해 투자 유망기업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자리에서 백옥인 청장은 “광양만권은 철강과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산업 클러스터가 잘 갖춰져 있고 세계 주요 간선항로상에 위치한 광양항이 있어 연관산업 입지의 최적지”라며 “국내 투자희망 외국기업의 발굴과 물동량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앞으로도 국내에 주재해 있는 주요 외국대사관의 상무관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하여 맞춤형 투어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낮은 인지도 등 열악한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개청이후 총 29개 기업 약 25억불의 외투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 문의 : 투자기획팀(팀장 서재근, 담당자 박수진, 전화 760-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