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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중국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업무협약체결

작성자홍보과  조회수92 등록일2025-09-12

광양경자청, 중국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업무협약체결

- 상호 투자유치 지원, 산업협력 등 한중 투자협력의 새로운 기회 마련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911,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는 2020년 중국 국무원이 비준한 국가급 시범구로 210 면적에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헬스케어 등을 중점산업으로 한국과 산업 협력, 동북아지역의 협력과 교류를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투자기업 상호 소개,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험 공유, 산업 및 물류, 인적교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체결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리우나이쥔(Liu Naijun) 서기는 한국 내 제조업 중심지인 광양만권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물류, 신소재 분야 산업협력과 인적교류가 확대 발전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광양경자청 김차진 투자유치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창춘은 동북3성 및 러시아와 유럽으로 연결되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협력 관계 구축으로 쌍방향 투자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은 협약체결 전에 반고체 배터리 생산기업인 동츠에너지(Dongchi)와 수소 장비 제조 기업인 뤼동(Ludong)에너지를 방문하여, 광양만권 에너지 분야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