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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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입주업체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입주업체 대표 등 70여명 초청 업체 상호간 협력방안 논의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13일 광양 필레모호텔에서 광양만권 입주업체 대표, 순천․광양․여수지역 각 은행의 지점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을 초청, 입주업체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만권 입주 또는 입주예정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광양경제청은 지난해에 거둔 성과로 페로니켈 제련공장 준공, 신대배후단지 착공, 산업단지와 배후부지개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동측배후부지 준공과 황금물류센터 개장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금년에는 율촌제2산단과 황금산단, 광양식품산단, 해룡산단, 하동지구 대송산단과 갈사만 매립지 및 배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백옥인 청장은 “지금까지는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지만 세계적인 경기하락 추세로 해외투자유치는 물론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와 입주기업의 조기가동 등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입주 업체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투자지원팀(팀장 강경복, 담당자 강재훈 전화 760-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