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제28회 임시회 개최
- 규정안 개정과 2009 예산안 및 2008 제3회 추경안 처리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박흥수) 제28회 임시회가 조합위원과 구역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경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 관련 규정개정안 3건과 2009년도 예산안,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여 심의․의결 하였으며,
주요내용을 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기구설치규정 개정안’ 은 투자유치 성과 가시화에 따라 산업단지내 분양․입주계약업무를 일원화하여 입주기업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산단지원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원처리부’를 ‘기업지원부’로 명칭변경하고, 산단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정원범위 내에서 기구와 업무를 조정하는 내용이다.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 865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61억원, 율촌산단 조성사업 특별회계가 704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도비분담금 41억원과 국고보조 청 운영경비 5억원, 국고보조 사업비 76억원, 기반시설사업비 경남도 부담금 3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율촌제Ⅰ산단 조성사업과 정․배수장 관리에 697억원, 예비비 7억원 등이다.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169억원으로 일반회계 328억원과 율촌산단 조성사업 특별회계 841억원으로, 경상비 절감, 기타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예산 반영과 분양용지 매각수입 증가에 따라 지역개발기금 조기상환을 위한 세입을 증액 계상하는 등 예산운용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이번 조합회의는 2008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박흥수의장은 조합회의 운영에 협조해 준 조합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개발과 투자유치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백옥인 청장이하 직원들에 대하여 치하했다.
■ 문의 : 기획예산과(과장 김홍배, 담당자 양관승, 전화 760-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