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전라남도에 파견된 중앙부처 및 기업 관계자들 광양만권 현장투어
- 광양경제청과 투자유치 협력키로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백옥인 청장)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에 파견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등 9명을 초청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개발현장과 인근 산업단지에 대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된 관계자들은 외교통상부, 국회사무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의 고위공무원들과 금융감독원 및 삼성전자, 포스코 등 기관 기업 관계자들로서 전라남도에 파견되어 투자유치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은 광양경제청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만권의 개발현장과 인근 산업단지를 둘러본 방문단은 투자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광양만권이 가진 강점과 성장 잠재력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백옥인 청장은 설명회를 통해 “율촌2산단과 황금산단 등의 개발타이밍을 앞당겨 적기에 부지를 공급하고, 2010년 POSCO광양제철소 후판생산이 우리지역에 큰 호재인 만큼 잘 활용한다면 광양만권의 경쟁력이 충분한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문의: 투자기획팀(팀장 서재근, 담당자 박수진, 전화 760-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