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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와 광양시 상생&#8228;협력 간담회 개최

작성자홍보담당관 조회수3,170 등록일2013-05-03

GFEZ와 광양시 간담회 보도자료[2].hwp [97.7 KB] 광양시상생화합간담회 (2)[2].JPG [97.7 KB] 광양시상생화합간담회 (1)[2].JPG [97.7 KB] 광양시상생화합간담회[2].JPG [97.7 KB]

-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상생 발전방안 모색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5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GFEZ와 광양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 광양시 총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지역 각종 개발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광양경제청과 광양시는 세풍·황금산단, 목성지구 개발사업 등 추진중인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하루빨리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광양시를 비롯한 광양만권이 국내 최고의 물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의 업무 유관부서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정기적으로 간담회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상호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인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은 “광양시와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개발이라는 공통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동반자로서,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만 있다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오늘 광양시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업무에 반영할 것이고, 앞으로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지자체인 순천·여수·하동과도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길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